3년 만에 돌아온 원조 연애 프로그램 하트시그널이 시즌5로 찾아와요. 첫 티저만 유튜브 111만 뷰를 돌파했을 만큼 벌써부터 반응이 뜨거운데요, 첫 방송 전에 미리 알아두면 100배 더 재밌게 볼 수 있는 핵심 정보 7가지를 깔끔하게 정리해 봤어요.
1. 첫 방송일과 편성 시간
하트시그널5의 첫 방송은 2026년 4월 14일 월요일 밤 10시예요. 채널은 채널A이고요. 여기서 눈치 빠른 분들은 알아챘을 텐데, 시즌4까지는 금요일 밤 편성이었거든요. 시즌5부터 월요일로 요일이 바뀌었어요.
월요일 밤 10시면 퇴근하고 집에 와서 좀 쉬다가 보기 딱 좋은 시간대죠. 회사에서 월요병으로 힘들었던 하루를 달달한 연애 프로그램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된 거예요. 화요일 아침 출근길에 동료들이랑 입주자 얘기하면서 가면 월요일 저녁이 기다려지는 한 주가 될 것 같아요.
방송은 채널A 본방 외에도 다시보기로 볼 수 있고, 이전 시즌처럼 라비티비 유튜브 채널에서도 클립 영상이 올라올 거예요. 실시간으로 못 보는 분들도 걱정 없이 챙겨볼 수 있어요. 참고로 시즌4 때는 본방 다음 날 오전에 하이라이트 클립이 올라왔는데, 시즌5도 비슷한 패턴으로 운영될 가능성이 높아요. 라비티비 유튜브 채널 구독과 알림 설정을 미리 해두시면 영상이 올라오자마자 바로 볼 수 있어요.
2. 연예인 예측단 라인업 – 원조 3인 + 신규 2인
하트시그널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예측단 라인업이 공개됐어요. 원조 멤버 3명이 모두 돌아왔고, 새 멤버 2명이 합류해서 총 5인 체제예요.
원조 멤버는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예요. 시즌1부터 함께해온 이 셋은 하트시그널 하면 자동으로 떠오르는 얼굴들이죠. 특히 이상민은 시즌4 이후 결혼까지 했기 때문에 유부남이 된 후 첫 예측이라는 점에서 관점이 어떻게 달라졌을지 기대되는 부분이에요.
새로 합류한 멤버는 로이킴과 츠키예요. 로이킴은 싱어송라이터답게 감성적인 시선으로 러브라인을 읽어낼 것 같고, 츠키는 빌리 멤버로 MZ세대의 연애 감각을 보여줄 거라는 기대가 커요. 공식 포스터에서 츠키가 핑크 의상을 입고 특유의 상큼한 표정을 지은 모습이 공개됐는데, 예능감도 기대되는 부분이에요.
박철환 PD는 이번 예측단에 대해 원년 멤버 3인의 안정감에 로이킴과 츠키가 새로운 매력을 더해줄 거라고 밝혔어요.
3. 연출진 – 하트시그널 장인 박철환 PD 건재
연출은 하트시그널 시리즈의 간판 박철환 PD가 이번에도 맡았어요. 시즌1부터 시즌4, 그리고 스핀오프인 하트페어링까지 이 시리즈의 모든 작품을 만들어온 장본인이에요. 김홍구 PD가 공동 연출로 함께해요.
하트시그널만의 특유한 감성 편집, 색감, BGM 선곡은 박철환 PD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인데 이번 시즌에서도 그 톤은 유지된다고 해요. 박 PD는 이번 시즌에 대해 하시만의 겨울 감성과 함께 더 리얼하고 깊은 감정이 담기는 시즌이 될 거라고 미리 힌트를 줬어요.
4. 입주자 정보 – 역대급 비주얼 예고
아직 입주자들의 개인 프로필은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어요. 하지만 메인 티저를 통해 몇 가지 단서가 나왔어요.
티저 속 입주자들의 비주얼이 역대급이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어요. 시그널 하우스에서 처음 만나 서로를 바라보는 장면이 담겼는데, 공개된 모습만으로도 커뮤니티와 SNS에서 벌써 외모 분석이 시작됐어요. 얼굴이 살짝 보이는 것만으로도 직업이 뭘까, 나이가 어떻게 될까 추측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어요.
촬영은 2025년 겨울인 12월부터 2026년 1월 사이에 완료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입주자 공개 모집은 2025년 11월 5일에 라비티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작됐고, 11월에 캐스팅을 마무리한 뒤 바로 촬영에 들어간 거예요. 촬영 기간은 대략 4주 정도로 추정되는데, 이전 시즌들과 비슷한 일정이에요.
이전 시즌인 하트시그널4에서는 출연자 검증 논란이 있었던 만큼, 이번 시즌은 제작진이 예비 출연자의 생활기록부까지 받으며 검증을 강화했다는 보도가 있었어요. 과거 SNS 활동이나 논란 소지가 있는 이력이 있는지 사전에 꼼꼼하게 확인했다고 하니, 방송 중 불미스러운 일이 터질 가능성은 줄어든 셈이에요.
보통 하트시그널은 남녀 각 4명으로 시작하고, 중간에 메기라 불리는 추가 입주자가 1~2명 합류하는 구조예요. 이번 시즌도 비슷한 구성일 가능성이 높아요. 방송이 시작되면 1회에서 입주자들의 직업, 나이, 간단한 프로필이 공개될 예정이에요. 자세한 내용은 채널A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5. 메인 티저 분석 – 관람차 데이트와 눈물의 예고
3월 말에 공개된 메인 티저가 111만 뷰를 넘기며 큰 화제를 모았어요. 짧은 영상이지만 이번 시즌의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는 장면들이 꽤 많았어요.
가장 눈에 띄는 장면은 야경이 내려다보이는 다리 위에서의 데이트와 석양이 지는 관람차 안에서의 데이트 장면이에요. 하트시그널 특유의 영화 같은 색감이 그대로 살아있었어요. 눈 내리는 시그널 하우스에서 다 같이 사진을 찍는 장면도 청춘 멜로 영화의 한 장면 같았고요.
입주자들의 감정도 이미 꽤 깊어진 상태인 것 같아요. 티저에서 입주자들이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는 장면이 여러 개 등장했어요. 양 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눈물을 흘리거나 깊은 고민에 잠긴 모습도 포착됐어요. 이전에 정리한 손흥민 MLS 근황처럼 화제성 높은 콘텐츠가 될 거라는 예감이 들어요.
시청자들 반응도 뜨거워요. 댓글에는 역시 연프의 근본은 핱시라는 반응부터 입주자들 비주얼이 완전 청량 재질이라는 반응까지 기대감이 가득해요. 오직 핱시에서만 느낄 수 있는 청춘의 사랑과 아픔이라는 댓글도 눈에 띄었어요. 3년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치가 상당히 높은 상태라서 첫 회가 어떤 반응을 얻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참고로 티저 영상은 라비티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어요. 아직 안 보신 분들은 꼭 한 번 보시고 첫 방송 전 기대감을 높여보세요. 1분 남짓한 짧은 영상이지만 이번 시즌의 감성을 한눈에 느낄 수 있어요.
6. 시즌4와 달라진 점 3가지
시즌4가 2023년에 끝났으니 거의 3년 만의 복귀예요. 그 사이 달라진 점이 몇 가지 있어요.
첫째, 방송 요일이 금요일에서 월요일로 바뀌었어요. 금요일은 나는 솔로 등 다른 연애 프로그램과 정면 경쟁해야 했는데, 월요일로 옮기면서 경쟁을 피한 것으로 보여요.
둘째, 예측단이 3인에서 5인으로 늘었어요. 로이킴과 츠키가 합류하면서 세대 다양성이 확보됐어요. 윤종신과 이상민이 40~50대 시선을, 김이나가 여성 시선을, 로이킴이 30대 남성 시선을, 츠키가 20대 여성 시선을 대변하게 돼서 추리 과정이 더 풍성해질 거예요.
셋째, 겨울 촬영이라는 점이에요. 이전 시즌들은 봄이나 초여름에 촬영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겨울에 촬영했어요. 박철환 PD가 하시만의 겨울 감성이라고 언급한 만큼, 눈 내리는 시그널 하우스 풍경과 따뜻한 실내 분위기의 대비가 이번 시즌만의 감성 포인트가 될 것 같아요.
7. 역대 시즌 복습 – 첫방 전 이것만 알면 돼요
하트시그널을 처음 보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정리해 드릴게요.
하트시그널은 2017년 시즌1으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4개 시즌이 방송됐어요. 시그널 하우스라는 공간에 남녀 각 4명, 총 8명의 입주자가 함께 살면서 연애를 하고, 예측단이 이들의 러브라인을 추리하는 포맷이에요. 일본 예능 테라스 하우스에서 영감을 받았지만, 연애에 더 집중하고 예측단의 추리 요소를 더한 게 차별점이에요.
매회 입주자들은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시그널을 보내고, 예측단은 누가 누구에게 시그널을 보냈는지 맞추는 거예요. 마지막에는 최종 선택을 통해 커플이 탄생하는데, 이 과정에서 생기는 삼각관계와 감정 변화가 프로그램의 핵심 재미예요. 중간에 메기라고 불리는 추가 입주자가 들어오면서 기존 러브라인이 뒤흔들리는 것도 하트시그널의 전통이에요.
시즌별로 간단하게 짚어보면, 시즌1은 2017년에 방송됐고 장천과 배윤경의 러브라인이 큰 사랑을 받았어요. 시즌2는 2018년에 방송됐고, 시즌3는 2020년에 방송되면서 코로나 시기에 집콕 예능으로 인기를 끌었어요.
가장 최근 시즌인 시즌4는 2023년에 방송됐는데, 최고 시청률 3.05%를 기록했고 TV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10주 연속 1위를 차지했어요. 출연자 김지영은 방송 이후 유튜브 구독자 20만 명의 크리에이터가 됐고, 최근에는 남편 윤수영과 함께 동상이몽에 출연하며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어요. 변호사 출신 이주미 역시 방송 후 화제가 됐죠.
시즌4와 시즌5 사이에는 하트페어링이라는 스핀오프 프로그램이 방송됐어요. 하트페어링은 결혼을 전제로 한 연애 프로그램이라서 하트시그널과는 성격이 좀 달라요. 앞으로 채널A에서는 하트시그널과 하트페어링을 번갈아가며 방송할 계획이라고 해요. 그러니까 시즌5가 끝나면 또 하트페어링 새 시즌이 나올 수도 있다는 뜻이에요.
이번 시즌5도 시즌4 이상의 화제성을 보여줄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돼요.
첫 방송 전 체크리스트
첫 방송을 더 재밌게 보려면 미리 준비해두면 좋은 것들이 있어요.
채널A 실시간 시청 방법을 확인해 두세요. TV가 없는 분들은 웨이브나 티빙 같은 OTT에서 채널A 실시간 방송을 볼 수 있는지 미리 체크해 두시는 게 좋아요. 채널A 홈페이지에서도 다시보기가 제공되는 경우가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시즌4를 아직 안 보셨다면 주말에 정주행해 보세요. 시즌5를 더 재밌게 보려면 하트시그널이 어떤 프로그램인지 감을 잡아두는 게 좋거든요. 하이라이트 영상만이라도 유튜브에서 보시면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어요.
회사 동료들이나 친구들한테 같이 보자고 미리 말해두세요. 연애 프로그램은 혼자 보는 것보다 같이 보면서 누가 누구를 좋아하는지 추리하는 게 훨씬 재밌거든요. 단톡방에서 실시간으로 반응 나누면서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거예요.
4월 14일 월요일 밤 10시, 채널A에서 하트시그널5 첫 방송이에요. 그때까지 남은 시간 동안 시즌4를 다시 보면서 감을 잡아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2026 봄 나들이 가볼만한 곳도 좋지만, 이번 주말은 집에서 하트시그널 정주행 어떠세요? 시즌1부터 4까지 쭉 보시면 예측단의 추리 스타일도 파악할 수 있고, 역대 커플들의 러브라인을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특히 시즌마다 메기가 들어오는 타이밍과 분위기가 다르니까 그 부분도 주목하면서 보시면 시즌5를 더 깊이 즐길 수 있을 거예요. 첫 방송 보고 나면 입주자 분석 글도 바로 올릴 테니 기대해 주세요!


